볼보자동차, 첫 3개 모델 출시

볼보자동차는 소형 SUV 부문에 최초로 진출한 XC40에 새로운 3기통 Drive-E 파워트레인을 출시했습니다. 새로운 파워트레인은 회사의 91년 역사상 최초의 3기통 엔진입니다.

새로운 3기통 파워트레인은 Twin Engin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통합되도록 의도적으로 설계되었습니다. XC40에는 하이브리드 및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 옵션이 나중에 추가될 예정입니다.

우리의 새로운 3기통 엔진은 XC40과 볼보 자동차 전반에 있어서 흥미로운 발전입니다. 이 컴팩트한 엔진 설계는 XC40 고객을 위해 더 많은 파워트레인 옵션을 도입함에 따라 필요한 유연성을 제공합니다.

1.5리터, 3기통, 직접 분사 가솔린 엔진은 볼보의 4기통 Drive-E 엔진과 동일한 모듈식 설계를 사용하여 자체 개발되었습니다. 3기통 파워트레인은 수동 6단 변속기와 조화를 이룹니다. 옵션으로 제공되는 자동 8단 변속기는 내년에 출시될 예정입니다.

규모의 경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려는 볼보자동차의 전략에 따라 이 엔진은 회사의 4기통 가솔린 및 디젤 엔진과 동일한 생산 라인에서 출시될 예정입니다.

볼보의 현재 D3 150hp 디젤 엔진과 T4 190hp 가솔린 엔진도 추가되어 XC40 엔진 제품군을 확장합니다.

2018년 2월 19일에 게시됨: 엔진, 연비, 하이브리드, 플러그인 | 고유링크 | 댓글 (9)